한 보름만에 서울에 다시 갔습니다. 케이티엑스를 타고 서울역에 내리기는 저번 6월과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는 지하철역이 있는 정면 대신 반대편으로 나갔습니다.나가서 손으로 만든 신발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즈음 염천교에서 오른쪽으로 꺾지 않고 곧바로 가로질러 걸어갔습니다.이번에 본 종로구 쓰레기통그래서인지 제가 가는 길거리에는 지난 6월에 봤던 것과는 또...
세나도 광장에 있는 음식점 '용기주가' 입니다. ^^;; 역시, 세나도 광장 바로 정면 분홍색 건물에 있는 관계로 찾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아주 비싸지도 않고, 세나도 광장에 있을 때 점심 혹은 저녁을 먹기에는 괜찮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양이 많아서 메뉴 두개만 시켜도 충분하지요. 3개 시키니까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메뉴판입니다. 지금은 비싼...
순조롭게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 날 바로 "일"하러 작업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꼬박 밤을 새워 작업을 마무리했죠. 이어서 정리할 문건들이 있어 또 며칠을 씨름한 끝에 목요일(26일)이 되어서야 제주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허니문"이라 할 수는 없었죠. 하지만 두 분께도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드리...
작년 12월 5일 포스트로 막을 내린 <유재현 온더로드_미국편>에 이어, 매주 주말마다 8회에 걸쳐 <유재현 온더로드_"아시아의 오늘">을 연재합니다. 책으로 만나려면 긴긴 시간이 남아있는 글과 사진들을, 블로그를 통해 연재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작가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포스트 보러가기)7년 전 중부 칼리만탄을 피로 적셨던 ...
2007년 7월 15일 이탈리아 폼페이 어제의 빡빡했던 일정을 뒤로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실 게획대로라면 오늘은 나폴리와 폼페이 두곳을 모두 돌아보아야 하지만, 아침에 10시가 넘어서야 주인 아저씨의 소리를 듣고 겨우 일어나는 바람에 폼페이를 우선 돌아보고 남는 시간이 있으면 나폴리에 가기로 했다. 폼페이에 가기...
치앙마이에서 딩굴거리며 있었던 '일'입니다.나이트 바자에서 며칠동안의 아이쇼핑으로 대략적인 탐색전을 마친후, 날 잡아 친구와 가족에게 줄 선물 쇼핑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 전리품들을 확인하는데, 그 중에서 명품시계(이미)의 오토매틱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을 발견, 물건을 판 상인에게 수차례 교환받기를 반복했습니다.하지만, 그것도 고장이 나면서 단단히 ...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된지 약 20여년이 지났습니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실시되기 전에는 정부의 허락을 맡고 혹시나 모를 일을 위해 안보교육을 받았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사실 해외여행을 자유로이 할 수 있을만큼 국력이 성장한 시기에는 초기 해외여행은 대부분 여행사에서 일정을 짜주는 대로 이동하고 관람하는 그런 패키지 여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바캉스여행...
이 컨텐츠는 뉴질랜드 유일의 기독교지 "크리스천 라이프"의 글에 제가 수집한 자료와 사진을 첨가해 만들어 진 것입니다. Blenheim블렌넘은 와인의 본고장인 말보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햇볕이 풍부한 지역중 한 곳으로, 일년에 일조시간이 무려 2,438시간이나 됩니다. 이 주변을 둘러싼 산들이 여름에 따뜻한 기운을 묶어두어서, 가...
인도네시아 롬복 인근의 작은 섬, '길리 아이르(gili air)에는 많은 비치카페들이 바다를 마주하며 늘어서 있다. 이곳 카페들의 간판을 보면 무척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눈쌀이 찌푸려질 만큼 우후죽순으로 건물에 매달린 도심 속의 간판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소박함과 아기자기함으로 다가오는 길리 아이르 섬의 간판들을 한번 구경해 보자.레전드(Leg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