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난리입니다. 평화롭던 집회가 도로로 진출했다고 ‘불법’으로 변질됐다고 합니다. 순진한 시민들이 그랬을 리 없다, 배후를 색출하라! 검경 합동대책회의에서 ‘불법은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국정원까지 참여했다지요. 조중동도 입을 맞춥니다. 중앙일보는 이번 일을 제대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 정권의 법 집행 의지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미국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미사를 마친 사제와 신자·시민들은 '공안정권 끝을 알지'라는 팻말을 붙인 십자가를 앞세운 채 '고시 철회, 명박 퇴진'이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사제단은 서울시청 광장에 천막을 친 뒤 농성에 들어가 매일 시국미사를 열겠다고 했다.한국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