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핵 신고서를 6자 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했다. 미국도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고 적성국 교역법 제재에서 풀겠다고 발표했다. 동결과 불능화를 거쳐 폐기에 이르는 ‘북한 핵문제 해결 3단계’ 가운데 두 번째 단계의 끝 부분이다. 마라톤에 비유하면 반환점을 도는 형국이다. 2005년 9·19 공동성명과 2007년 2·13 합의에 이은 중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주 특별 기자회견에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살피는 일을 국정의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유임 가능성을 시사했다. 경제가 어렵다고 장관을 바꾸면 한 달에 몇 번씩 바꿔야 할 것이란 이 대통령의 고충을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팀 수장을 바꾸지 않으면 내각 쇄신.
<편집자 註: 아래 사설은 미국 LA Times 2008년 6월 19일자 사설 전문과 번역본입니다. 이번 미국 쇠고기 수입 파동 및 추가협상 논란과 관련하여 참고할 사항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이 사설은 일본과 한국(원문에서는 남한)의 고객들이 더 철저한 검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