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근세철학의 전통을 집대성하고, 전통적 형이상학을 비판하며 비판철학을 탄생시킨 철학자 칸트는 프로이센의 상업도시 쾨니히스베르크(현재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에서 1724년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집안의 일과에 따라 움직이며 자유롭게 자라던 칸트는 학교에 갈 나이가 되자 사학교 프리데리키아눔에 입학하였다. 칸트는 학교에서 다양한 지식을 ...
손을 들어 엄지 손가락을 다른 네 개의 손가락에 맞대어보면 그리 힘들지 않게 엄지손가락은 네 개의 손가락을 넘나들 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인간을 비롯한 일부 영장류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고도의 행동이라 한다. 이러한 행동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그것이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인간에게 준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말한다면 이처럼 엄
추재기이조수삼 지음, 허경진 옮김/서해문집이 책은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인 추재 조수삼이 기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것인데, 허경진 교수가 한글로 쉽게 풀어놓았다. 모두 71명의 이야기가 있는데, 각각의 이야기들이 길지가 않으니 읽는 것이 그닥 어렵지는 않다.근래에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일본소설에서 읽었던 - 가령, 히가시노 게이고의 [독소소
이 글은 미국드라마인 Heroes를 다룬 내용이 아님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미국드라마 HEROES를 다룬 내용은 아닙니다^^ WILEY 출판사의 Heroes 시리즈를 다룹니다.이번에 WILEY사에서 나온 Web관련된 영웅들을 소개하는 책 시리즈인 Heroes Series(Online Marketing, Web2.0, Blogging)를 사보게 되었습니
오랜만에 자기계발과 관련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그동안 제대로된 포스팅을 작성할 만큼의 정신적 여유가 없었던만큼 간만에 제대로 된(?) 글을 써볼려고 해요~^^;벌써 2008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이루어가고 있으신가요?제 개인적으론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읽는 한해로 만들어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서 오늘 이시간까지 읽
중요한 문제를 명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한발짝 물러나서 사물의 전체를 보는 여유도 필요하다.나무 한그루만이 아니라 숲 전체를 보는 시야가 사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같은 민감한 사항은 팔이 안으로 굽듯이 객관적인 시각에서만 보기 힘든 문제다. 아무래도 자신의 핏줄에 대한 역사이기에 조금 더 좋고 조금 더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 - 김혜경 지음/디자인하우스 이 책은 동기부터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이 82cook.com 을 운영하시는 김혜경이라는 주부이십니다. 근데 이 분이 지름 대마왕 이십니다. 주부가 지르는 항목 중에서 주변에서 쉽게 막을 수 없는게 있죠. 바로 부엌살림입니다. 집에 가전이 늘어나는 이유가 '저거 하나만 사면 집안 일이 이만큼 줄
독서감상문 작성의 기본독후감은 '이렇게만'써야 한다, 하는 형식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기본 방법은 있습니다. 독후감을 처음 접해본다거나 쓸 때마다 막막한 분이라면 먼저 아래의 독후감의 기본 구성 및 절차를 참고해 보세요.독후감의 기본구성독후감샘플보기독후감 작성절차다음은 독후감 작성순서입니다. 독후감의 제목을 정하고, 그 책을 읽게 된
현실세계와 환상세계에 대한 갈등이라는 소재를 근사하게 소화해낸 작품. 사실 그것보다는, 간만에 동화풍 판타지를 봤다는 게 더 반가웠지만.물론, '양줍소'가 『끝없는 이야기』(미하엘 엔데)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김민영)과 같은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겠느냐... 하고 묻는다면 상당히 회의적이긴 하다. 『끝없는 이야기』에 비하면 그 성찰의 수준이
1. 집안에서 엄청난 구박을 받았다는 건 비밀입니다.(...)"대학생씩이나 되어가지고 수강신청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 어쩌자는거냐, 이 망할 자식아!" (순화) 이 일로 완전히 기분 상해버렸습니다. 제기랄, 대학생 대우를 제대로 해준 다음에 책임을 물어주시죠,못난 부모님들. 이 나이씩이나 되어서 용돈 사용처 꼬박꼬박 알려주고 온갖 잡일에다
엇그제 새삼스레 그 동안 책을 읽지 못했던 것을 자책하며 그 새벽에 바로 질렀던 책들이그날로 바로 도착했다(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일했음에도, 이런걸보면 세상좋아졌다는 걸 느낀다;)아주 짧게 소개를 하자면.1. 씨네 21- 무려 40p에 달하는 슈퍼히어로 특집 기사만으로도 이번 호는 상당히 매력적인 잡지였다. DC와 마블을 비롯해, 각
세계 최대의 철강회사를 설립하여 최고의 부를 쌓은 카네기는 회사를 떠난 후, 교육과 문화를 위해 재산의 90%를 기부하였다. 특히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 6,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2,509개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카네기의 이 같은 기부활동으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도서관의 수호
‘귀한 영사’ 같은 소설- 국어국문학과 4학년 우은영자분자분한 말투가 연상되는 작가, 적지 않은 나이에 등단한 작가이며 이제 팔순을 바라보는 작가, 박완서. 그의 작품 중 소설은 최근에 나온 단편집『친절한 복희씨』가 처음이고 줄곧 산문집 위주(『호미』, 『잃어버린 여행가방』, 『두부』등)로 그와 만났다. 후기 클럽을 통해 읽고 싶었던 박완서의 장편소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