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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께서 주먹만한 감자와 단호박을 쪄놓으셨다.그냥 먹기에는 밋밋한 찐감자와 단호박.커다란 보울에 넣고 포크로 마구 으깬다.내게 레시피란 없다. 오직 본능과 임기응변뿐...냉장고를 연다. 된장국에 넣고 남은 양파 반쪽.피자에 딸려왔다 남아버린 피클 하나.양파랑 피클을 잘게 다져 보울에 넣었다.새콤하라고 피클 국물도 약간...그런데 색이 어째...다시 냉장고... 전체보기
  • 낯선지구의하루 / 107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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