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글 속에 담는 일. 쉬운일은 아니다.

모자란 글솜씨로 세상에 족적을 남기려는 것은 두번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마음과 정신의 읊조림을 기록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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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비트손입니다. 그 동안 감성일기를 사랑해주신 구독자 및 블로거 이웃에게 알려드립니다. 2년여 가까이 애용해온 티스토리를 떠나서 새로운 곳으로 블로그를 이사합니다. 블로거 초보였던 저에게 티스토리는 너무나 고마운 존재였고, 늘 발전하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생각과 느낌들을 빼곡히채워나갔습니다. 나름 2년여 가까운 시간동안 블로깅에 대한 많...

  • from 감성 일기 / 32명이 읽음 / 28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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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릇을 만드는 것은 흙이지만 그릇을 쓸모있게 만드는 것은 빈 공간이다.노자의 말씀이다. 아무리 좋은 흙을 빚어 만들어진 그릇이라 할지라도 속이 비어 있지 않으면 쓸수가 없다. 반대로 속이 비었다고 할지라도 채워 넣을 것이 없다면 역시 무용지물이다.블로그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 사람이 많아 보인다. 대부분 속물근성의 음험하고 흉악한 손길이 뻗어 애드센스와 같은...

  • from 감성 일기 / 203명이 읽음 / 43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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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이님한테서 바톤 이어받아봅니다.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단술(식혜)도 술이라면 초등학교.술의 참맛을 모르고 먹었던 것도 쳐준다면 중2술맛 알고 먹은건 고3 도서관 옥상에서;;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단술(식혜) : 밥알없이 식혜만 있으면 좋겠다.중2 : 겉멋으로 먹어서 다시 입에 대고 싶지 않을 정도의 씁쓸함.고3 : 담배와 술은 ...

  • from 감성 일기 / 45명이 읽음 / 53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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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블로그를 평소 눈여겨 보셨던 분은 사이드바에 작은 삽 한자루가 위치가 한 것을 눈치채셨을텐데요.웬 삽자루인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간 블로그 운영의 삽질(?)을 만천하에 드러내고자 함은 아니구요. 때가 되면 제 블로그의 컨텐츠에 대한 CCL부분을 공지하고 싶었습니다.CCL(Creative Commons License)이란?CCL은 자신의 창작물...

  • from 감성 일기 / 44명이 읽음 / 55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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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난 성격탓인지 화를 다스리지 못할 때가 있다.  붉그락 달아오르고  찡그린 인상 너머로 온화하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다. 늘 문제의 원인은 나를 둘러싼 상황과 주변인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쉽사리 짜증내고 주변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안겨주기도 했다. 적어도 책한권의 마지막 장을 덮기전에는.무소유얼마전 TV에서 가수 김건모가 무소유란 책에 대...

  • from 감성 일기 / 123명이 읽음 / 6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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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나, 과연 올블로그가 유저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진 솔직히 좀 의문스럽습니다. 지금 올블로그의 꼴은 이렇습니다. 몇몇의블로거들, 즉 다독왕이라는 불리는 사람들이 열심히 글을 읽어가면서 추천 버튼눌러주고, 좋은글 발견 왕이라는 이름의 사람들은추천해줄만한 글들을 찾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글을 읽는게 좋아서, 또는 블로그가 좋아서 그렇게 ...

  • from 감성 일기 / 235명이 읽음 / 68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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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다.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한국 드라마는 늘 단조롭다.  뻔한 내용이 흥행여부에 따라 짧아졌다 혹은 길어졌다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은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있긴하다. 내 경우엔 베토벤 바이러스가 그 경우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떠한 때에 감동을 느끼는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드라마...

  • from 감성 일기 / 1,360명이 읽음 / 7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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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한 일은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지루함이 덜하다. 오늘 지루한 작업을 할일이 있어서 음악 방송 뭐 좋은게 없나 하고 찾아본 것 중에 소개할 만한 것이 하나있다.주로 클래식 음악을 줄곧 틀어주는 것으로 봐서는 클래식 전문 방송인듯 하다. 중간중간 불어를 구사하는 멘트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봐서 프랑스 방송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트 이름이 swiss Class...

  • from 감성 일기 / 1,036명이 읽음 / 75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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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백수 시대. 8월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33만4000명이었다. 청년층의 실업률은 7.4%로 전체 실업률(3.1%)의 두 배가 넘었다. 한창 취업에 목을 메고 있었던 2005년의 가을의 상황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1년정도 국가에서 시행하는 어떤 시험에 도전해서 실패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취업하기로...

  • from 감성 일기 / 646명이 읽음 / 80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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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정신세계를 알려주는 테스트라며 그룹메일로 url하나가 날라왔다.예전에 한번 해봤던거지만 요즘 머리속이 왜이렇게 복잡한건지 알아보기 위해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봤다.그랬더니 결과가 온통 H로 가득차 있다. H가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야한 생각....야한 생각.....야한생각....야한생각....야한 생각....야한 생각.....야한생각......

  • from 감성 일기 / 70명이 읽음 / 90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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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신디양과 함께 삼청동엘 갔습니다.  차차 후기를 올리겠지만 이곳 저곳 이쁜 거리를 한참을 둘러보다 주변 한식집에서 요기를 하고 국립민속 박물관에도 구경을  갔습니다. 그때까진 참 즐거운 나들이였죠. 문제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벌어졌습니다.교통카드가 든 지갑을 올려 놓아도 소리가 나지 않아서 지갑을 확인해보니 신용카드 겸용 교통...

  • from 감성 일기 / 178명이 읽음 / 9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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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전에 티저 여행기로 작성한 글의 완성편입니다. 여름 휴가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조금 긴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시원한 대나무 숲사이로 코끝에 묻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기대하고 찾은 담양. 사실 사진과는 달리 8월에 대나무 숲은 그리 추천할만은 곳은 못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줄 것이라는 것, 은은한 대나무 향을 가슴가득 들이마쉴 ...

  • from 감성 일기 / 1,901명이 읽음 / 95일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