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신문 근교산 그너머의 산행 대장 블로그입니다. 많은 취재기와 답사산행기, 볼거리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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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방금 베란다 창문을 보니 어제 없던 산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산세가 예사롭지 않은 암릉길입니다. 설악산 용아장성과 버금가는 옹골찬 산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벌써 누군가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며 오르는 릿지산행을 해 보면 남다른 희열을 느낌니다. 개구멍에서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갑자기 나타난 절벽 앞에서 난...

  • from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 78명이 읽음 / 7시간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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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마을 안 골짜기에는 작은 암자가 있다. 영남알프스의 외진 오두산 자락의 치마폭 같은 넓은 골짜기에 터를 잡은 밀봉암은 어느 산길 처럼 번들나게 찾는 그런 절집이 아니다. 골 수 산꾼 들만 하산시나 등산시 가끔 찾아 올 뿐 그만큼 외진곳에 위치를 하고 있다. 오두산과 송곳산 사이에서 흘러 내리는 골짜기에 숨어 있는 밀봉암은 정확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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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영취산 사명대사가 어릴 적 꿈을 키운 어머니품 같은 푸근한 산 '영축산 영취산 취서산'. 일반 산꾼들 사이에서 아직도 혼용되고 있는 산 이름이다. 우선 떠오르는 곳이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靈鷲山). 한자 '鷲'자를 두고 나온 옥편에선 '독수리 취'라고 표기돼 있지만 불교에선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심지어 '길들일 서(棲)'자를 곁들여 '...

  • from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 72명이 읽음 / 22시간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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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전 뒤 맨 위에 있는 수관정으로 죽음을 관하는 정자입니다. 그 옆 호수와 정자도 보이네요. 수관정의 문을 열면 관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성군 대원사의 사찰에 가면 특이한 이력을 가진 정자가 있다. 사람은 한번 태어나면 언제가는 가야 할 죽음을 맡는다. 죽음을 거부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죽음을 연습하는 곳이다. 유서도 써 보고 마음의 정리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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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히 서민의 음식으로 국밥을 이야기한다. 배가 출출할 때 따뜻한 육수에 고기를 숭숭 설어 넣은 국밥이 서민들에게 배고픔을 달래 주는 음식으로 자리잡은지가 오래이다. 소고기 국밥하면 원조가 현풍으로 벌써 입소문이 난지 오래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글 전체보기...

  • from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 208명이 읽음 / 3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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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 인각사지 사적제374호 소재지: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612 들어 오는 입구의 부도탑으로 조선시대 부도로 추정하고 있다 . 건너편의 바위가 학소대 석조여래좌상 황량한 절 맞은편으로 옥녀봉이 다가와 있고 인각사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11년인 642년에 의상대사가 창건을 하였다. 절의 입구에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있는데 기린의 뿔을 이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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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옛 시청앞 광복동 일방통행로 입구에 가면 옛 생각이 나게 됩니다. 어릴적 동무들과 뛰어 놀던 추억이 살며시 생각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갑돌이도 갑순이도 그리고 짱구와 칠덕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새침떼기 갑순이는 나의 첫사랑입니다.... 옛날이 그리운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여기가면 토피어리로 인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때때 옺을 입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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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금사는 신라 선덕여왕 20년인 53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그 후 뚜렷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며 다만 조선 철종 함풍 7년 무오(1858)에 이우인이 중수하였다하며 고종 융희 2년 무시(1908)에 원인 모르는 불이나 대웅전을 전소시키는 화재가 일어나 유금사는 쇄락의 길을 걷다가 주지 김화한 스님이 다시 중수하여 사세를 키워왔다. 그뒤 이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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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와 문화는 밀집한 관계를 지닌다. 자작나무는 눈덮인 시베리아를 떠올리게 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비롯한 북유럽의 전형적인 통나무집은 상당수가 전나무로 만들어졌다. 적도 열대 바닷가는 야자나무를 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를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의 푸름은 예로부터 선비의 절개와 군주에 대한 변치 않는 충성을 칭송하는 문학의 소재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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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방어산 마애불 보물제159호 지정연대 1963년 1월21일 소재지:경남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산131로 마애사 우측 방어산 7부인 해발 350m에 위치하고 있다. 초창기 근교산 취재산행때 마애사를 출발하여 마애불을 거쳐 괘방산으로 산행을 하였는데 그때의 마애사는 지금에 비해 한적한 절집으로 한창 불사가 진행중이었다. 절의 스님이 동행을 하였는데 마애...

  • from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 69명이 읽음 / 8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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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향교 1972년 6월26일 부산유형문화재제6호지정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235번지 명륜초등학교옆에 위치 동래향교인 정면의 2층누각으로 반화루이다. 그 뜻이“성인을 따라 덕을 쌓고 임금을 받들어 공을 세우기를 원한다”는 교육이념을 나타낸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던 곳으로 명륜당이라 한다.대성전으로 성현들을 모셔 놓은 곳이다. 동래향교는 조선태조1년 때인 1...

  • from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 63명이 읽음 / 9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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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곰바위산~베틀봉 환청으로 귓가 맴도는 '바스락'낙엽소리 장삼이사들은 포항 하면 우선 바다를 떠올린다. 바다를 낀 포항제철을 비롯해 해맞이로 유명한 호미곶이나 과메기의 구룡포, 북부해수욕장의 불꽃놀이,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이 오랜 기간 반복 습득으로 인해 뇌리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포항의 산은 어떨까. 크게 보면 백두대간에서...

  • from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 434명이 읽음 / 10일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