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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TI Translator 그냥의
B급 오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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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려했던 미국발 금융 자본의 위기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실물 경제로까지 이어지겠죠. 얼마 전 떠돌았던 GM의 위기도 괜한 엄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만큼, 이란이 제2 이라크가 될뻔 했던 것도 석유 결제 대금으로 유로나 엔화로도 받겠다고 한 탓이라던데, 암튼 그 여파로 인한 전지구적 도미노 현상은 피할 수 없는...

  • TransAussie / 289명이 읽음 / 23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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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유령이 한국을 떠돌고 있습니다. 금융투기자본이라는 유령이.^^ 19세기 유럽을 배회하던 공산주의라는 유령을 잡기 위해 교황과 짜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 등 유럽의 모든 세력들이 신성 동맹을 맺었겠지만, 21세기 한국은 지금 금융투기자본이라는 유령 앞에서 국가적인 동맹은 고사하고 국제 호구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것도 ...

  • TransAussie / 552명이 읽음 / 3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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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위기라고 합니다. 어제는 치솟는 환율과 주가 하락에다 한국의 경제 위기를 우려한 영국 <타임즈>의 '원화 방어 실패로 '검은 9월'로 향하는 한국'이라는 보도까지 더해져 '괴담'스러운 추측으로만 무성하던 '9월 금융위기설'이 마치 현실화될 것 같은 위기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과 중국에게 외환 구걸을 할 것이라는...

  • TransAussie / 670명이 읽음 / 39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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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베이징이 아닌 서울의 한국 소식은 가급적이면 피하려고 합니다만 대책 없이 꽉 밀려버린 작업 도중 검색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모니터 한 켠을 차지하는 2MB 용량도 아까운 후안무치한 '명박'스러운 소식들을 접해야 하기도 합니다.베이징에서 화려한 축제를 벌이고 있는 중국도 정부마저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현실화 ...

  • TransAussie / 446명이 읽음 / 49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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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사람이 수학자에게 2+2는 얼먀나고 물었다. 수학자는 퉁명스럽게 4라고 대답했다. 대답이 너무 간단해 옆에 있던 통계학자에게 다시 물었다. 통계학자는 답은 신뢰수준 100%에서 4이며 오차한계는 0이라고 말했다. 대답이 복잡해 이제는 옆에 있던 여론조사자에게 2+2가 얼마냐고 다시 물었다. 질문을 받은 여론조사자는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주의를 조심스럽...

  • TransAussie / 657명이 읽음 / 58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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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는 <시크릿>, 아마존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원작에 이어 한국어 번역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요즘 번역안내서까지 저술하여 번역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유명 번역가의 작품인지라 제목과  책소개도 여러 번 들은 바 있고, 원작자가 호주 출신이라...

  • TransAussie / 1,809명이 읽음 / 63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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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인들은 스스로 지성은 헬라인보다 못하고, 체력은 켈트인이나 게르만인 보다 못하고, 기술력은 에르투리아인보다 못하고, 경제력은 카르타고인보다 뒤떨어진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로마인들이 마지막 승리자로 남아 1,000년 로마제국의 번성을 누렸습니다. 일본인 작가 시오노나나미는 그 이유를 찾고자 역작 <로마인 이야기>를 썼을 것입니다....

  • TransAussie / 318명이 읽음 / 66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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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작업하고 있는 책이 외부에서 바로 본 우리의 아픈 현대사 부분이기에 더욱 자주 접해야 하는 탓도 있지만 유비쿼터스 인터넷 덕분에 비록 물리적 공간은 남반구에 있지만 심리적 네트워크는 늘 북반구 고향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밋밋한 일상의 이곳 오지와는 달리 늘 깜짝스러운 뉴스거리가 가득해서 짬짬히 들여다 보는 모니터 화면은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

  • TransAussie / 356명이 읽음 / 7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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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정부의 클린턴 정책 아닌 것은 다 좋다라는 ABC(Anything But Clinton) 방침처럼 반노무현 정서가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인만큼 노무현하고 반대로만 하면 된다는 ABR(Anything But Rho) 방침에 충실했던 2MB 정부가 유독 쇠고기 문제만큼은 전 정권이 저질러 놓은 일을 뒤치닥거리 한다며 '설거지론'을 조중동을 통해 연신 읊어대고...

  • TransAussie / 262명이 읽음 / 77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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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에서 PDA까지 날로 진화하는 정보통신 기술 덕분에 음성과 영상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첨단 시대에 구시대적인 느낌이 드는 '글쓰기'는 진부한 유물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첨단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아날로그적 '글쓰기'의 진가가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하버드와 MIT와 같이 세계적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명문대...

  • TransAussie / 161명이 읽음 / 8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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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나라에서건 정치와 정치가는 늘 골칫거리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풍자의 소재가 되기도 십상이어서 저 같은 민생이 주구장창 씹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뒤집어 놓고 보면 그만큼 정치가 중요하다는 얘기일 것입니다.의사이자 비평가이기도 하며 프랑스 수상을 역임하면서 1919년엔 파리 평화회의를 주도한 정치가 조르주 클레망소에게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

  • TransAussie / 384명이 읽음 / 85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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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승자박(自繩自縛), 한자 뜻을 풀어보면 '제가 만든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것으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옭혀 들어간다는 뜻일 것입니다. 불교식으로 풀이하자면 '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워한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내친 김에 영어식 표현까지 살펴보면 fall in a trap set by oneself, be caught in one'...

  • TransAussie / 165명이 읽음 / 86일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