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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발 잠재 리스크 요인 존재LG전자(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올 1/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6일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글로벌 기준 매출액 11조 2180억원 영업이익 605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견조한 LG전자의 1/4분기 실적은 오는 2/4분기 실적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계절적인 가전의 성수기를 감안하면 LG전자의 2/4분기 영업이익도 1/4분기 대비 대폭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소니발 리스크등 일부 불안한 요인도 잠재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켜봐야 할 부분도 있다.

◆ 1Q실적 시장예상치 상회LG전자의 1/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대부분의 LG전자 담당 애널리스트들 역시 LG전자의 1/4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 수준을 훨씬 넘어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LG전자의 실적치는 각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뛰어 넘는 최고의 성적을 냈다.

전성훈 현대증권(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각각 7.4%, 12.6%를 초과한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며 "매출액 초과 대비 영업이익의 초과 폭이 큰 것은 핸드폰 부문의 수익성이 당초 예상치 대비 18.7%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혁 우리투자증권(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애널리스트 역시 LG전자의 1/4분기 글로벌 영업缺痼?휴대폰 부문의 활약으로 시장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한 6053억원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1/4분기 매출액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11조20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59% 증가한 6053억원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이 4960억원임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1/4분기로 판단된다"며 "휴대폰 부문의 선전이 눈에 띄었는데 1/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가 전년 4/4분기를 넘어선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LG전자의 1/4분기 영업이익률 역시 역사적 최고치인 13.9%를 기록했다"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예상치를 충족해 6분기만에 흑자 전환했고 가전 부문은 서브프라임 이슈의 영향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머징마켓에서의 판매 증가를 감안하면 대체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산 키움증권(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애널리스트도 "LG전자의 1/4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이 6053억원으로 추청치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휴대폰의 수익성이 기대 이상으로 대폭 향상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디스플레이도 PDP 32인치 모멘텀 극대화, 평판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6분기 만에 소폭이나마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 2Q실적도 사상최고 가능할 듯LG전자의 2/4분기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전성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2/4분기 글로벌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조 385억원, 70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상최고 실적 가능성을 점쳤다.

그는 "LG전자의 2/4분기 핸드폰 부문의 판매대수는 아시아 지역의 판매 증가에 따라 2732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면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가 2/4분기 가전 성수기에 진입, 영업이익 규모가 1/4분기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2/4분기는 가전성수기를 맞아 가전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3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증가로 가전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7.7%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양호한 시그널을 제시했다.

또한 "휴대폰의 경우 2/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1/4분기 대비 15% 증가한 2800만대로 전망되고 수익성 높은 히트 모델의 지속적인 판매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LG전자의 2/4분기 전체 매출액은 1/4분기 대비 12% 증가한 12조6000억원, 전체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6932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2/4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756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폰은 내수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흥 시장 출하량 확대와 전략 모델 판매 호조 지속, 블랙라벨(Black Label) 3번째 모델등 제품 라인업 강화를 바탕으로 출하량이 2900만대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1/4분기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 소니발 리스크요인LG전자의 상승추세 뒷면에는 리스크 요인도 잠재하고 있다.

전성훈 애널리스트는 "소니와 마쯔시다가 32인치 중심 중저가 시장 진입을 확대함에 따라 LG전자의 PDP 및 TV 부문의 단가하락 우려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DD부문의 수익성이 1/4분기 대비 약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추가 적정주가 상승을 위해선 PDP부문의 구조조정이 선결돼야 한다는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소니발 LCD TV 가격파괴 움직임이 LG전자에 부담스러운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소니발 LCD TV 가격 경쟁이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사업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북미 서브프라임 사태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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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화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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