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7일
이력서 업데이트하다

학사를 받은지 9년이 지났고 석사 받은지는 6년...
그렇게 석사 후 처음으로 심각하게 cv를 정리했다.
막 졸업했을 때라 온통 학력, 논문, 발표 등등의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던 이력서였는데 지금은 지난 6년 동안 일한 흔적에 밀려, 6년 전만해도 가장 중요하게 첫 페이지에 자리잡고 있었던 내용들은 마지막 페이지로 옮겨졌다.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3년이 되는 세월이, 조금 빠듯하긴 하지만, A4용지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Letter용지 - 8.5인치 x 11인치 - 가 되겠다) 네 장에 딱 들어가다니... 재미있다.
형식은 대학원 다닐 때 학교에서 가르쳐준 그 형식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데 dam군이 보더니, 형식이 좀 구리니 바꿔야겠다 한다. '학교에서 이렇게 가르쳐줬단 말이야...'라고 하긴 했는데, 그래, 난 더 이상 사회 초년병이 아니지.
시험삼아 dam군이 태국과 호주에 연줄있는 옛 동료에게 그의 이력서와 내 이력서를 같이 전달했다. (it never hurts to look, right?)
형식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고, 밴쿠버 여기 저기에 넣을 예정이다. 아마도 다음주나 그 다음주가 될듯...
후... 아직은 앞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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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에 들어있는 그 사람의 잠재력? by 왕멀
- 이력사항 by decca
- resume by 지희님
# by | 2008/06/07 06:14 | 생각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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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슬 사무실에서 책 빼는 중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살짝 한두권씩...
비공개/ 흐... 준비하시는군요. 굿럭입니다. :) 화이링~
비공개/ 뉍... dam군 형식.. 좀 멋져보여서요. 따라해볼까 하는데 아직 모르겠어요.
BlueCT/ ㅋㅋ 쌩유~
하느니삽/ 저희는 완전 프로젝트 베이스이기 때문에 (한 프로젝트들이 수년씩 가는 경우도 있고..) 중요한 프로젝트는 리스팅을 해야해요. 1장짜리는 저희 바닥에선 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 :)
mira/ 네... 보스에 대한 믿음이 없고, 빠져나올 구멍도 없는 거 같아서요. 저도 한두권씩 빼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