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계획 세우셨나요?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8일이 지났습니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
어렸을 때는 떡국 한 그릇마다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해서 많이많이 먹으면 그만큼 나이를 빨리 먹는가보다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요. (근데 먹었던 떡국을 다 개워내고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네요.-_-v)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예, 저도 국민학교 세대입니다.ㅎㅎ)때에는 방학때마다 시간계획표를 짜놓고선 마음대로
놀곤 했습니다. 물론 방학 초기에는 지켜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항상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못 맞추곤 해서
흐지부지되기 일쑤였었죠.(저만 그랬던건 아닐거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하는....^^)
중학교 이후부터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요즘이야 자기계발서가 많아서
목표를 정해서 주문처럼 중얼대라던가 등등의 별의별 기술(?)들을 알려주지만, 불과 10~15년전만해도 기껏해야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 정도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야망' 하곤 거리가 먼 저로선...OTL
이제는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닌, 살아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불철주야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건 꽤나 슬프죠.
(사실 저도 살아남기 위해서 올해에는 자격증을 몇개 더 따놔야 한답니다.ㅠㅠ)
2008년 가눔의 '블로그 계획'
기왕 블로그를 할 건데 계획이 있으면 더 좋겠죠? ^^ 1일이나 2일쯤 세우려고 했는데 뜻밖에 트래픽 폭탄을 맞고
정신없이 댓글달고 즐거워하다가 1월 8일이 되버렸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격언이 생각나서
주섬주섬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한번 봐주실래요? ^^
2008년 가눔의 '블로그 계획'
1. 매일 1개씩 포스트를 올린다.
지금의 저는 많이 쓸수록 글이 괜찮아지는 시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RSS구독자나 정기적으로
들러주시는 분들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블로그에서 손을 떼고, 책을 읽거나 글쓰기를 위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햇병아리 블로거인 저는 쓸 게 없어서 고민하거나 글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일상다반사거든요.
2. 다음블로거뉴스뿐만 아니라 메타블로그에서 소통 늘리기
어제 민노씨님의 블로그에서 시스템 의존성 (블로그 메타 시스템에 대한 단상) 이라는 글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제 블로그가 트래픽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다음블로거뉴스를 타겟으로 포스트를 쓰다보니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에서의 유입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크게 활동이
없는 편이고, 제가 링크해놓은 블로거들 대부분은 다음블로거뉴스를 통해 알게 된 분들이죠.
민노씨님의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무래도 '올블은 메인에 표시된 주된 인기태그에 대한 종속성을 심화' 시키고
블로그코리아가 '안습트래픽' 을 가지고 있다지만 뚜렷한 주제를 찾지 못한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네요.
대신 엇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생각입니다.(트래픽지상주의나 낚시질은...ㄷㄷ)
3.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
알찬 블로깅을 위해서는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목표가 필요하겠죠?
① 블로그코리아 100위 안으로 진입
원래 목표는 500위 안으로 진입이었는데 폭탄맞고 241위가 됐습니다.-_-; 엄청 큰 새해선물이었죠.
꾸준한 블로깅과 고정 방문자만 잘 유지하면 올해 안에는 폭탄의 덕을 보지 않고서도 100위 안으로
진입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
②오프라인 매체에 글 싣기
'ON20' 라는 신생 메타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작년 12/12에 창간준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읽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ㅎ 현재 꾸준히 글을 송고하고 있지만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 때를 노려야죠!!! ㅋㅋ (올해에는 꼭 한번 오프라인 매체에 실린 제 글을 보고싶어요.ㅠㅠ)
③블로그 차별화하기
'시사' 라는 큰 주제를 정하긴 했지만(정치는 예외) 어떤 이야기를 쓸 지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큰 흐름을 정하고 다른 블로그와는 다른 문체와 시각으로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ZET님의 '블로그로 나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 를 읽어보니 느껴지는 게 많군요.)
1. 매일 1개씩 포스트를 올린다.
지금의 저는 많이 쓸수록 글이 괜찮아지는 시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RSS구독자나 정기적으로
들러주시는 분들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블로그에서 손을 떼고, 책을 읽거나 글쓰기를 위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햇병아리 블로거인 저는 쓸 게 없어서 고민하거나 글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일상다반사거든요.
2. 다음블로거뉴스뿐만 아니라 메타블로그에서 소통 늘리기
어제 민노씨님의 블로그에서 시스템 의존성 (블로그 메타 시스템에 대한 단상) 이라는 글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제 블로그가 트래픽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다음블로거뉴스를 타겟으로 포스트를 쓰다보니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에서의 유입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크게 활동이
없는 편이고, 제가 링크해놓은 블로거들 대부분은 다음블로거뉴스를 통해 알게 된 분들이죠.
민노씨님의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무래도 '올블은 메인에 표시된 주된 인기태그에 대한 종속성을 심화' 시키고
블로그코리아가 '안습트래픽' 을 가지고 있다지만 뚜렷한 주제를 찾지 못한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네요.
대신 엇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생각입니다.(트래픽지상주의나 낚시질은...ㄷㄷ)
3.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
알찬 블로깅을 위해서는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목표가 필요하겠죠?
① 블로그코리아 100위 안으로 진입
원래 목표는 500위 안으로 진입이었는데 폭탄맞고 241위가 됐습니다.-_-; 엄청 큰 새해선물이었죠.
꾸준한 블로깅과 고정 방문자만 잘 유지하면 올해 안에는 폭탄의 덕을 보지 않고서도 100위 안으로
진입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
②오프라인 매체에 글 싣기
'ON20' 라는 신생 메타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작년 12/12에 창간준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읽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ㅎ 현재 꾸준히 글을 송고하고 있지만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 때를 노려야죠!!! ㅋㅋ (올해에는 꼭 한번 오프라인 매체에 실린 제 글을 보고싶어요.ㅠㅠ)
③블로그 차별화하기
'시사' 라는 큰 주제를 정하긴 했지만(정치는 예외) 어떤 이야기를 쓸 지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큰 흐름을 정하고 다른 블로그와는 다른 문체와 시각으로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ZET님의 '블로그로 나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 를 읽어보니 느껴지는 게 많군요.)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 준비하셨겠지만, 혹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자신만의 블로그계획 세워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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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NERV ; 블로그 보완 계획
Tracked from j4blog 2008/01/09 15:18 삭제NERV - 신경, 중추를 뜻하는 독일어입니다. 에반게리온에서 처음 봤을 땐 약자인가 생각했었는데 독일어라고 합니다. 에반게리온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내용으로 많은 매니아를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내용중에 NERV라는 기관이 '인류보완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서 블로그에 한번 적용을 해봤습니다. 바로 '블로그 보완 계획 (Blog Complement Plan)' 입니다. 각오는 되었겠지! 사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 블로그 계획은 흠.... 우선 살아남자 일까요? ^^
매일 하나씩 글쓰기 장난아니던데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
질이 문제겠지만 지금은 일단 양으로 승부..OTL
ARMA님도 어서 자유를 찾으시길(?) 바랄게요.ㅎ
선거법 물러가라~~훠이~
저도 일단은 오래 가자는 컨셉인데, 계획하신 대로 멋진 블로거가 되시길 빕니다~!
2008년 건승하세요!
영화 '황산벌' 에서 강한자가 오래 살아남는게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라는 말이 나오죠.ㅋ
강한 블로거가 되세요~~^^
저는 '이대로 이하는 안된다~'는 간단한 목표만 기억하고
2008년 고고싱 하렵니다..ㅋㅋ
사실 계획 세운대로 못하면 저는 자괴감에 쉽게 빠지는 여린 영혼을 가졌...켁...;;;;
사레들린듯..;;;
사실 저는 계획 따위는 안드로메다 저 멀리로 보내버리고 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켁...;;;(저도 사레..ㅋ)
위에 계획이라고 써놓은 건 대부분 노력하면 어느정도 될만한 것들이랍니다.
(이를테면 '난 베스트블로거기자가 될거야' 같은 무모하고 가능성없는 계획은 없지요.ㅋㅋㅋ)
제 계획을 요약하면 '열심히 하자' 입니다.
짧고 굵죠? 저도 고고싱~~ㅋㅋㅋ
ㅋㅋㅋ 저는 베스트블로거기자~~ 계획 첨엔 원대하게 갖고 있었지만
요즘은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도리도리 에비~
근데도 사실 금펜촉이 번쩍번쩍해 보이잖아요.
은펜촉도 좀 반짝이게 해주면 좋을텐데..ㅎㅎ
베스트블로거기자가 되면 무거운 책임감때문에 쉽게 글 올리기가 힘들 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좀 수그러들었지만 '추천수 10' 이라는건..
지금이야 맘편하게 '어 좋은글~!! 추천 꾸욱' 이지만 제가 누를 때마다 '추천10' 이 올라간다면..ㄷㄷ
덧붙임...
뭐 저도 되고는 싶은데...안 시켜주네요.ㅋㅋㅋㅋㅋ
아직 저는 계획도 못세웠는데... 얼른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가눔님을 배워 가야겠어요...^^
저도 올림푸스님 포스트에서 살짝살짝 배우고 있답니다.(탐나는 건 몰래 업어오기도...
)
계획대로 꼭 되란 법은 없지만 계획 비슷하게만 가도 한 해를 마무리할때 후회하지 않겠죠? ^^ 꼭 맞는 계획 세우세요~
스타 블로거 탄생이 기다려 지는데요^^
열심히 하셔서 목표를 꼭 이루시기를^__^
제가 스타블로거가 되는건......
아마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블로그를 하는 세상이 된 후일거에요.ㅋㅋ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아무리 발전해봐야 발끝에나 미치겠어요? -_-;
뭐 유명해지고 싶진 않지만 애드센스나 기타 수익으로 군것질이나 좀 하면서 즐겁게 글쓰고 싶네요.ㅎㅎ
종횡무진님도 즐기는 블로깅~~~아시죠? ^^
트래픽 저조한 블코 타고 왔습니다^^ 인기글에 오르셨더라구요 축하드려요. ON20이라는 게 잡지같은 건가요? 예전에 젯님이 거기에 실리셨다고 해서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만 저도 한번 기웃거려봐야 겠네요.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셔서 목표한 바 꼭 이루십쇼^^
...어쩐지 간간히 블코 유입이 보이더라니.

^^ 뭐 인기글에 왜 올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분은 좋네요.ㅎㅎ(그나저나 저조한 트래픽은..쳇 ㅋ)
Jishaq님도 목표한 바를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굉장히 알찬 계획이네요^^
근데 블로그가 좋긴 한데.. 너무 일이에요. 이것도 노동;;ㅋ
이영표 선수가 한 얘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지금처럼 블로깅을 즐기셔요~
근데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는 어떻게 이기죠?
2008년 가눔님의 좋은 글 기대됩니다.
관련 글이 있어 트랙백으로 보내드립니다.
Nerv...블로그 보완계획이라.ㄷㄷ
아직 안 읽어봤는데 굉장한 글일거 같아요.
얼른 가서 읽어봐야지~~~^^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얌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