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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소연씨의 우주비행을 기점으로 우주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많은 궁금증 중에 하나가 우주에서 과연 성생활이 가능할까 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1985년 오늘자 신문기사에는 남녀우주인들이 우주공간에서 처음으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게 될것이라는 NASA의 이본 클리어워터씨의 발언이 기사화 되었었다..
그러나 우주에서의 성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대부분이었고 위험 때문에 시도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인의 우주비행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우주에서의 다양한 생활이 관심사가 되었는데 그중 섹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기사가 눈에 띄는데 2008년 4월 11일자 중앙일보에 실렸던 기사를 인용해보면 아직 우주에서의 섹스는 요원한 것으로 보여진다.
외국에서는 『우주에서의 섹스』(로라 우드맨스 저), 『마지막 임무』(피에르 코러 저) 등 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 적지 않다. 이들 책과 지금까지의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무중력 상태에서의 섹스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1990년대 중반 서구 언론은 우주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비행사에게 성행위를 시켰다고 보도했지만 신빙성이 낮아 보인다. 러시아의 베테랑 우주인인 가트 무사바예프는 “우주에서의 섹스는 절대 없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우주인이 임신하면 태아에 심각한 기형이 초래되기 때문에 성행위는 꿈도 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중의 문제를 떠나 당장 무중력 섹스 자체가 쉽지 않다. 과학 작가인 배너 본타는 남편과 함께 무중력 비행 시뮬레이션을 한 뒤 “키스조차도 쉽지 않았다”고 실토했다. 또 무중력 상태에서는 혈압이 낮아지고 하체로 유입되는 혈액이 감소하므로 발기조차 어렵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체위에 대한 연구도 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NASA가 10년 이상 체위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96년 ‘STS-XX’ 프로젝트를 통해 20가지의 체위를 추려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동물실험을 했다.
이에 따르면 네 가지 체위는 특별한 장비 없이 가능했고, 6개 체위는 특수장비의 도움을 받아 가능했다. ‘선교사 체위’로 불리는 정상 체위를 비롯한 10가지는 아예 불가능했다. 피스톤 운동에 중력을 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럭저럭 몸을 합친다고 해도 무중력 상태에서는 땀과 침 등 체액이 증발하지 않고 둥둥 떠다녀 ‘사랑’을 방해한다. 게다가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운 ‘우주 멀미’ 때문에 행위를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구토용 백을 준비해야 하며 ‘전리품’ 역시 공간을 둥둥 떠다닌다.
따라서 당분간 우주인의 성욕을 해결할 방법은 없어 보인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 했으니, 우주여행이 일반화되기 전까지는 인공중력이나 가상섹스 등의 해결책이 나올 듯도 하지만….
<출처:중앙일보 [이성주의 아담&이브] 우주에서의 섹스 가능할까>
1990년대 중반 서구 언론은 우주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비행사에게 성행위를 시켰다고 보도했지만 신빙성이 낮아 보인다. 러시아의 베테랑 우주인인 가트 무사바예프는 “우주에서의 섹스는 절대 없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우주인이 임신하면 태아에 심각한 기형이 초래되기 때문에 성행위는 꿈도 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중의 문제를 떠나 당장 무중력 섹스 자체가 쉽지 않다. 과학 작가인 배너 본타는 남편과 함께 무중력 비행 시뮬레이션을 한 뒤 “키스조차도 쉽지 않았다”고 실토했다. 또 무중력 상태에서는 혈압이 낮아지고 하체로 유입되는 혈액이 감소하므로 발기조차 어렵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체위에 대한 연구도 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NASA가 10년 이상 체위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96년 ‘STS-XX’ 프로젝트를 통해 20가지의 체위를 추려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동물실험을 했다.
이에 따르면 네 가지 체위는 특별한 장비 없이 가능했고, 6개 체위는 특수장비의 도움을 받아 가능했다. ‘선교사 체위’로 불리는 정상 체위를 비롯한 10가지는 아예 불가능했다. 피스톤 운동에 중력을 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럭저럭 몸을 합친다고 해도 무중력 상태에서는 땀과 침 등 체액이 증발하지 않고 둥둥 떠다녀 ‘사랑’을 방해한다. 게다가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운 ‘우주 멀미’ 때문에 행위를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구토용 백을 준비해야 하며 ‘전리품’ 역시 공간을 둥둥 떠다닌다.
따라서 당분간 우주인의 성욕을 해결할 방법은 없어 보인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 했으니, 우주여행이 일반화되기 전까지는 인공중력이나 가상섹스 등의 해결책이 나올 듯도 하지만….
<출처:중앙일보 [이성주의 아담&이브] 우주에서의 섹스 가능할까>
그러나 설령 섹스가 가능해진다 하더라도 섹스 후의 문제가 더 심각할 것이라는 것이 의사들의 견해다
NASA 소속 내과의 짐 로건 박사는 지금까지의 동물 연구에 따르면 무중력상태는 태아의 발달에 "온갖 문제"를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무중력 상태에서 임신한 쥐와 태아를 관찰한 러시아의 연구 결과 13~17%에서 태아의 거의 모든 골격 발달이 장애를 일으켰으며 신경체계와 면역체계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에게는 임신 26주 이후에 중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고 "이는 태양계 정복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중력이 없으면 여러 세대로 이어지는 삶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력 뿐 아니라 우주 복사도 태아에게는 걱정거리이며 두가지가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인류의 지식수준으로는 우주에서의 임신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그것을 극복한 인간의 능력으로 비추어 볼 때 우주선에서의 섹스나 임신도 결코 넘지 못할 영역은 아닐 것이다. 앞으로 30년 후에 가능하다는 화성으로의 우주여행이 시작되면 이에대한 연구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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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우주에 나가서 사는것 부터 고려하는게 맞는 순서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