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재회하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던 신애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답답한 심정을 토로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애는 미니홈피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떤 게 정답이고, 어떤 게 진실인지를….
이제 누굴 믿어야 하는지,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눈부시다. 첫사랑을 연상케하는 설레임을 자극한다. 그 주인공은 연기자 신애(26).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 코너에서 가수 알렉스와 함께 출연하며 '신애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화장한 모습보다 생얼이 더 예쁜 신애를 만났다. 알렉스와의 첫 만남에서 수줍어했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낯가림이 유독 많아서 매사가 조심스럽다는 그다. 신애의 모습을 본 남성들의 사인요청이 줄이었고 이런 상황에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청순해보고이고 착해 보이는 신애의 모습은 '남성들의 로망' 그 자체다.
지난 2001년 화장품 모델로 나서며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애, 데뷔와 동시에 수직상승한 인기를 누렸지만 행보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던 게 사실. 사람을 잘 믿고, 잘 따르고, 사람을 좋아하는 순한 성격 탓에 겪어야 한 상처였음이 짐작케 됐다. 3년의 공백을 깨고 화사한 TV 나들이부터 시작한 신애와의 솔직한 대화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건강미인' 신애의 청순함의 비결은 무엇일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코너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애는 알렉스와 가상 부부로 등장하며 청순한 모습으로 남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청순미인의 상징적인 이미지인 바람이 불면 날라 갈 것 같은 가냘픈 외모와는 거리가 먼 신애가 청순한 건강 미인으로 거듭난 이유는 실제 성격에 있다. 보수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패션취향과 소극적인 대인 관계가 그것이라는 설명이다.
신애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화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맨 얼굴에 자신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남보다 화장을 못 하기도하고, 편안하기 때문이다"며 "평소에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는 신애는 "한번 친해지면 굉장히 친해지지만, 친해지기까지 그 과정이 오래 걸린다"며 "과거 억울한 일(스캔들)이 생겼을 때도 나의 소극적인 성격 탓에 제대로 해명 한번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신애는 "알렉스와의 '우리 결혼했어요' 재투입 당시도 알렉스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어색함과 시청자 반응이 어떨지 몰라 망설였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만약 신애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면 지금 같은 사랑을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며 "신애의 솔직함 역시 신애의 청순함을 배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신애는 조만간 연기자의 모습으로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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