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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접했던 이 뉴스의 결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투표가 강행된 것을 보면 이 당선자의 정치력이 어느 정도였던 것인지 궁금해지게 된다.
어쩌면 '대화와 타협' 같은 기본적인 정치조차도 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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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명령하고, 부하는 명령에 따른다'와 같은 이념으로 국가를 운영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국익을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참을 수 있겠지만, 요즘 비춰지는 모습들은
국익을 고사하고 이번 기회에 크게 한 몫을 챙기려는 듯한 장삿꾼 같은 모습까지 비춰지고 있으니,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혹시 이런 말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여기신다면,
직접 자료를 찾아보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실테지만.

종교계의 목소리에도,
공무원의 목소리에도,
어린 학생들의 목소리에도,
직장인의 목소리에도,
많고 많은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 당선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아니,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라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80년대로 회귀해버린 이 공안 현실에서 과연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면 괜찮은 것일까요?
암울한 현실에 대해 외면으로 일관하고 뒷짐을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괜찮은 것일까요?

답답해집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꽉막힌 담벼락을 대하듯,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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