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마 순위권 상위를 달리고 있는 이준기 주연의 일지매의 여러 여론들이 뜨겁습니다. 촛불집회를 겨냥한듯한 내용이라든지, 여러 큰화재를 낳았던 일지매였습니다.

이번 16회에서는 쇠돌이와 일편단이가 혼례를 치루고, 일지매가 용(이준기)이인것을 알아차린 쇠돌이(이문식)가 용이를 위해 해줄수있는 기술들을 전수해주고,함정에 빠질 아들을 구하고 시후를 양반으로 하기위해 스스로 일지매로 자청하여 시후에게 잡혔습니다.

그렇지만 쇠돌이가 빠지는것에 저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일지매의 흐름을 보았을때 아버지인 쇠돌이가 시기에 맞지않게 빠지면 약간 어정쩡하다고 할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간 아쉽습니다.


한창 단이와 잘살고 있다가 앞뒤없이 그저 아들을 위해 죽으려고 하는것은 약간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지금 이시점에서 퇴장을한다면 여운을 남길수는 있겠지만 좋지만은 않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전개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쇠돌이의 퇴장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시후의 출생을 말한다던 도적이 나타난 시기도 그렇구요.

재미있는 일지매이지만 보다보면 너무 안타깝고, 아쉬운부분들이 많습니다. 효과적인 어필을 위해서는 차라리 죽이는것이 아니라 피투성이로 맞고 살아서 용이앞에 가는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감초역할과 이야기의 중요 구성원 쇠돌이가 빠지는것은 약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물론 제가 드라마의 이야기를 바꿀수는 없겠습니다만, 시청자로서 약간의 안타까움을 토로해보았습니다.

한편 인터넷에서도 이 쇠돌이 죽음에대해 큰 파장을 낳고있는데요. 살리고자 하는 네티즌들과 죽는것이 더 일지매에게 좋다라는 이야기로 나뉘어 있더군요.

효율적이고 좋은 의견을 작품성을 해치지 않는 한에서 반영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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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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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쇠돌이의 퇴장 정말 말도 안돼요
    이분들의역할은 드라마가 종영 될때까지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2. 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
    어제 쇠돌이가 잡혀서 고문당하는 부분들이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ㅎ

    벌써 다음주가 기대된다는..ㅋ

  3. 라호야 2008/07/11 10: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매주 넘 재미있게 보고있는 일지매에서
    이문식님의 퇴장을 예고한듯해 아쉽네요...
    아버지로서의 속깊은 정을 리얼하게 묘사해주고 대변해 주었기에
    늘 감동과 흐믓함을 느꼈는데,
    앞으로도 더욱
    이야기의 긴장감을 풀어나갈 중요 인물임엔 틀림없는만큼
    제작진의 멋진 연출을 기대할게요~

  4. 맞아요 2008/07/11 11:5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뭐..도적의 등장 시기는 좀 뜸금없지만..쇠돌이의 죽음이 안타깝고 그보다는 피투성이로 맞고 나타나는것이 더 효과적일것이라는 말씀도 공감은 가지만,
    쇠돌이가 앞뒤없이 아들을 위해 죽는다는 말은 글쎄요-
    앞뒤가 있어보이는데요..ㅎ

    앞이라고 한다면 용이가 겸이이고 겸이로써 일지매가 되어서 원수를 찾고 있따는 것까지 알잖아요-
    잡히면 일지매고 뭐고 겸이인이상 100%죽는다는 것도 알고요..
    그리고 시후가 일지매의 다음 표적을 예상까지 해서 잠복하고 있다는데..
    대신 잡혀야겠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버지로써 그리고 드라마로써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쇠돌이는 겸이가 아닌이상 도둑으로써의 처벌만 받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쇠돌이 스스로도 곤장정도는 이골이 났다는 식으로 말했떤걸로 기억합니다.
    죽는게 아니라 곤장정도의 처벌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한것이지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역적모의가 이뤄진 바람에 죽게 되는것이죠..
    앞이 없이 허술한 구도는 아니라고 봅니다..'3'

    또한 뒤는..일지매라는 드라마에서
    일지매가 양순이에 이어..'복수'로써의 도적활동이 아니라 '의적'으로써 거듭나게 하기 위한
    한가지 전환점이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요

  5. 맞습니다. 쇠돌이 없는 일지매는 고무줄없는 팬티지요 ㅎㅎ..출연자들의 2%부족한 연기력을 보충해주는 사람이 쇠돌이...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이 쇠돌이 인데 그런 쇠돌이가 빠져버리면 일지매는 건조해질수 밖에 없지요.중심축을 잃을수 밖에 없습니다.

  6. 그냥지나가다가;; 2008/07/18 22: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회 종영인데.. 저는 프로그램 상황상 죽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쇠돌이의 죽음으로써 시후와 일지매 모두에게 마음이 동요하고
    결말을향해 달려가는 일지매로써 더욱 긴장감을 조성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이원효 일가가 대부분죽은뒤로 일지매 주변인물들이 안죽으니까
    너무 가볍다고 느껴질것같아요.
    저도 쇠돌이죽는편 보기전엔.. 어떻게든 살겠지..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죽는거보니까 진짜 눈물이 빵터지더군요;;
    쇠돌이 진짜 웃겼는데 이렇게 죽으니까 감동이... 전 일지매 정말 최고라고 느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