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직장 때문에 남쪽 바다 통영 근처에서 일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주말마다 서울에서 가족들이 함께 모이곤 하지요. 슈네는 보통 서울에서 지내곤 하지만 때로는 같이 남쪽으로 내려가 지내기도 합니다. 이왕 내려간 김에 이번에는 욕지도에 놀러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욕지도가 위치한 곳
욕지도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하더군요. 욕지도는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 보시면 아마 아름다운 사진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보통은 1박 2일로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묵을 펜션도 많구요. 그렇지만 저희는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그냥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055-642-0116)에 전화해보니 오전 11시에 차를 가지고 같이 탈 수 있는 '욕지 고속 카 훼리호'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강아지도 물론 데리고 탈 수 있답니다.
조금 늑장을 부리다가 늦어서 10시 55분에 티켓을 사서 간신히 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선박탑승비는 왕복으로 개인당 7,200원, 차량은 20,000원, 강아지는 0원(!)이었습니다.
드디어 배에 올랐습니다.
우와~ 바다다! 신기해!
우리가 갈 곳이 저기 보이나?
아, 짠물 튀네! 아, 짜!
새우깡 먹으려고 깡충깡충 뛰는 슈네
거의 12시 반이 다 되어서야 욕지도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연화도를 한 번 들러서 오거든요. 얼핏 연화도도 아름다운 섬처럼 보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욕지도에 도착할 때는 다들 조금 지치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차를 타고 해안 일주로를 돌면서 경치를 구경하게 되면서 다시 원기회복하였습니다.
슈네는 처음 타보는 배가 신기했는지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다니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저희는 실외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큰 개에 대한 거부감이 서울분들보다 덜한 것 같아요. 갑자기 마주치더라도 좀처럼 놀라시지 않아요. 다만 강아지를 음식에 비유하는 실례를 하시는 분들이 아주 가끔 계실 따름이지요ㅋ
이날도 많은 분들이 슈네를 귀여워해주시고 그랬답니다. 어쩌면 같이 저희랑 놀러가는 개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육지에서 섬에 팔러 데려다 주는 개라고 생각들을 하셨는지도 모르지요 ㅋㅋㅋ
이날도 많은 분들이 슈네를 귀여워해주시고 그랬답니다. 어쩌면 같이 저희랑 놀러가는 개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육지에서 섬에 팔러 데려다 주는 개라고 생각들을 하셨는지도 모르지요 ㅋㅋㅋ
우와~ 바다다! 신기해!
우리가 갈 곳이 저기 보이나?
아, 짠물 튀네! 아, 짜!
뭐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요?ㅎㅎ
이 뱃길이 1시간 반이나 가는 거리이다 보니 사람도 멀미가 나더라고요. 슈네는 어릴 때부터 차를 많이 태워서 멀미는 잘 하지 않는데 처음엔 괜찮았지만 나중엔 좀 몸을 늘어뜨린 것이 약간 멀미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배 안에 있는 매점에 가서 새우깡을 사와서 조금 주어보았습니다. 무얼 먹으면서 가면 낫기도 하잖아요. (염분이 많아서 원래는 사람 먹는 과자를 주면 안돼요) 물론 더 달라고 아주 난리가 났지요.
이 뱃길이 1시간 반이나 가는 거리이다 보니 사람도 멀미가 나더라고요. 슈네는 어릴 때부터 차를 많이 태워서 멀미는 잘 하지 않는데 처음엔 괜찮았지만 나중엔 좀 몸을 늘어뜨린 것이 약간 멀미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배 안에 있는 매점에 가서 새우깡을 사와서 조금 주어보았습니다. 무얼 먹으면서 가면 낫기도 하잖아요. (염분이 많아서 원래는 사람 먹는 과자를 주면 안돼요) 물론 더 달라고 아주 난리가 났지요.
새우깡 먹으려고 깡충깡충 뛰는 슈네
거의 12시 반이 다 되어서야 욕지도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연화도를 한 번 들러서 오거든요. 얼핏 연화도도 아름다운 섬처럼 보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욕지도에 도착할 때는 다들 조금 지치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차를 타고 해안 일주로를 돌면서 경치를 구경하게 되면서 다시 원기회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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