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의 추한 백스테이지: 도움센터
- 2007/12/05 15:10 | 트렌드: Blog?
얼마나 많은분들이 올블로그 도움센터를 가보셨는지 모르지만 올블로그가 추가하고 개선하는 첫페이지의 많은 기능에 비교해서 너무나 많은곳곳이 부실합니다.
올블로그 도움센터의 화면입니다. 누가보아도 디자인적으로 올블로그의 다른 부분에 비교해서 비슷한면도 없으며 부실합니다. 하지만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은 편리성과 컨텐츠이죠. 안탑깝게도 올블로그 도움센터는 디자인을 둘쩨치고 컨텐츠면으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블로그 메타사이트라는 것을 처음 들으며 올블로그에 가입한 블로거가 가장 먼저 찾게 되는 페이지가 무엇일까요? 당연히 "올블로그 이용안내" 페이지 입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된지 1년이 넘은 이용안내 페이지. 현재의 올블로그 v3.0이 아닌 v2.0을 가지고 안내하고있습니다.
만약 버전2가 지금의 버전3과 차이가 없다면 아무말 안하겠습니다만,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전광판", "신입 블로거들의 글" 등등의 기능을 설명하며 새로 추가된 "키워드챔피언", "태그마스터"등등의 설명은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의 중심지"라며 외치면서 올블로그 자체의 기본설명서인 이용안내 페이지를 마치 [복사>붙여넣기] 한듯 성의없이 만들어놓은것을 보면 안탑깝기뿐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것.
도움센터에 당당하게 보이는 "올블로그 팁" 메뉴. 올블로그에서 어떻게 더 효과적이고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신규블로거들을 위한 "올블로그 팁"에는 팁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구분하기 어려운 게시물이 달랑 2개밖에 없으며 FAQ도 없습니다.
게다가 모든 인터넷서비스라면 반드시 필요한 고객센터 게시판. 실망스럽게도 "올블로그 Q&A" 게시판에는 질문들 사이에 위와같은 스팸글들도 자연스레 있으며
답변이 아예없는 블로거들의 구애받지못한 옛 질문들도 수두룩합니다.
아무리 올블로그가 유명하다 해도, 아무리 올블로그가 좋은 서비스다 해도 대한민국의 모든 블로거들이 올블로그를 알고있으며 사용법을 알고있다고 착각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저런 부족한 도움센터를 가지고 도대체 신규 유저분들이 어떻게 올블로그를 이용하고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올블로그는 활발한 프로유저들을 위한 여러가지 신서비스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블로거들을 위한 등대의 역활에도 조금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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