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짧은 글이라 다 읽고 허탈할 수 도 있으니 주의.며칠전 가족과 자갈치시장에 갔습니다.와이프는 장을 보고 저는 이곳저곳 두리번 거렸습니다. 건물 2층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외국인 둘이 눈에 띄었습니다.즈그들끼리 어딜 가리키며 뭐라뭐라 합니다.한사람은 사진기고 다른 사람은 캠코더군요. 오른쪽 분은 나이가 좀 되네요. 한국같으면 보기 힘든 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 서고운서고은 작가의 작품은 얼핏 보기에는 풍경화 특유의 따뜻한 색으로 덥혀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녀가 작품 속에 묘사한 상반신만 남은 사람, 빨랫줄에 걸린 인육 등은 부드럽기는커녕 아찔함과 공포심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작업중인 서고운 작가낯선 풍경 속에 자신의 무의식을 담아냈다는 서고운 작가가...
~무엇을 할까~ 아하하~♪ ... 뭔가 맞지 않지만 어쨌든. ^^;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제가 집에 갈 날도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고제 고향 부산은 벌써 초여름의 기세를내뿜기 시작했을 겁니다. 오늘은 한가한 수요일입니다.수요일만 되면 한가한 건 아니고그냥 어쩌다보니 한가하게 된 수요일 입니다.오...
청나라의 침략에 40여일을 겨우 버티다가 치욕적으로 항복한 병자호란 얘기가 담긴 소설 남한산성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의 모든 진흙탕~ 요소를 한권의 책에 모두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남한산성에는 3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하나는, 청나라의 침략에 항복이든 저항이든 어떻하든 해결해보고자 발로 뛰는 ‘실천가’들로 특히 항복을 주장한 최명길은...
얼마전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친구녀석이 보자마자 절 말리더군요..이유인 즉, 시점이 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1인칭의 소설을 좋아합니다.왠지 전지적 작가시점과 3인칭 관찰자시점은 왠지 현실감이 없다고 할까요??1인칭으로 쓰여진 소설을 읽고 있다보면 어느센가 제가 소설속에 살고있는 것같은 느끼이죠..그래서 소설을 쓸때도 1인칭으로 쓰게 됩니다.그런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