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구룡령을 넘기 위해 송천 떡마을을 지나 공수전 가기 바로전 .....차를 타고 획 지나다 눈에 밟힌 것.....저것이 꽃이야 뭐야? 하는 소리에 차를 세웠다.길가에 있는 농가 마당에 심어져 있는 알 수 없는 나무와 꽃...멀리서 보면 마치 솜사탕처럼 생긴 것들이 탐스럽다. 이 꽃의 정체가 무얼까?분명 나무 아래 나뭇잎이 있고 그 위에 핀 것으로 봐...
구룡령 터널만이 살길이다. 양양, 홍천, 평창주민들 한 목소리 구룡령은 강원도 홍천과 양양을 잇는 고갯길이다. 해발 1,036의 구룡령은 오르고 내리는 길이 구비구비 돌아 장관을 이룬다. 이 구룡령은 초보운전자들은 땀을 흘려야 넘을 수 있다. 지금은 도로가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운전 경험이 조금 잇으면 쉽게 넘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파른 길목이나, 갑자...
일요일 양양에서 구룡령을 넘어 오대산 국립공원 가는 길목의 민박집을 둘러보다 신기한 나무 한 그루를 보고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 사진을 찍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나왔다.왜 남의 집을 함부로 사진 찍느냐는 듯 경계하시던 아주머니는 나무가 예쁘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다는 소리에 금새 얼굴에 화색이 돌며 나무 이름을 가르쳐 주었다.나무의 이름은 구상나무라고 하는데 ...
강원도 홍천과 양양과 맞닿아 있는 구룡령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해발 1013m 정상에서 바라다보면 맑은 날이면 동해바다가 보인다. 날씨에 따라 천의 얼굴로 바뀐다는 구룡령을 넘어 내면에서 다시 양양으로 돌아오다 평생 한 번 볼까말까한 운무를 만났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은 정말 내가 신선이 되어 산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했다.그 속으로 함께 걸어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