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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등록일 : 2008년 03월 27일
  • 등록 포스트 :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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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각박하지 않다.그곳에 사는 세상을 평하는 우리들이 아기자기한 정을 버리고 큰것만을 찿아다니면서 가만히 있는 세상만을 요즘 각박해 졌다며 탓하고 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세상의 환경과 그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자신들이 각박해진 마음을 세상탓으로 돌리고 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특히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몸소 실천하는 노동자들에게는 가히 살인적...

  • 은파리의 필생연습 / 301명이 읽음 / 25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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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동 어느 주택에 일을 갔다가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너무 빼곡히 자랐다며 집에 가져가서 키워보라며 나누어준것을 데려와 창가에 놓아 두었더니 꽃이 저절로 핀 부레옥잠이다. 부레옥잠은 실비단안개님의 포스트를 권해본다. 아주머니께서 양동이에 담아주시며 벌레가 생기는걸 염려해 미꾸라지도 둬마리 넣어 주었는데 트럭짐칸에 싣고 집에 돌아와보니 양동이는 쓰러지고 ...

  • 은파리의 필생연습 / 470명이 읽음 / 30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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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일산 화정 초등학교 근처의 주택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머문지가 한시간 남짓 급히 일을 처리하고 서울 화곡동으로 옮겨서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중에 뒷주머니가 허전해서 주머니를 만져보니 나의 작은 지갑이 없습니다.나는 또 차에 빠져 있겠구나 하고서 차안을 대수롭지 않게 살펴 보는데 그곳에도 나의 지갑은 없습니다. 그래서 출근을 하면서 작업복을 ...

  • 은파리의 필생연습 / 120명이 읽음 / 31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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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친구이자 동료인 달호와 일을 같이 나갔습니다.입담 좋고 성격 좋은 달호와 일을 하다보면 언제 시간이 갔는지 힘든지도 모르게 하루가 갑니다.1톤 트럭에 공사 자재를 싣고 자재라고 해봐야 가정집 전등을 교체해주는 작업이라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등과 전열기구 몇박스 그리고 간단한 공구를 챙겨 싣고 달호와 내가 좋아하는 뽕짝 메들리 테이프를 틀고서 콧...

  • 은파리의 필생연습 / 295명이 읽음 / 42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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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 생산물만이 중시되고 그것을 만들어 낸 노동이 등한시된다는 것은 단지 상점이나 시장, 무역의 경우에 한하는 것은 아니다. 근대적인 공장 안에서도 노동자의 경우에는 사정이 전적으로 동일하다. 작업상의 협력이나 이해, 상호평가란 그야말로 고위층의 권한에 속할 뿐이다. 노동자 계층에 있어서 여러 부서와 여러 직무 사이에 형성된 관계란 다만 사물간의 관계일 ...

  • 논술 Guru / 74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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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섭이는 전기공사 기능공 입니다.얼마전 까지만 해도 건설현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소규모의 전기공사 업체에 입사 하고 부터는 건설 현장 보다는 주택의 리모델링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서울의 어느 구청과 계약을 맺고 부터는 그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국가 시설물 하자보수를 하고 더러는 신설 공사도 하고.. 그러면서 준섭이는 관리를 ...

  • 은파리의 필생연습 / 273명이 읽음 / 76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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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와 한 공간에서 땀흘리며 같이 일을 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물론 살아오면서 더러는 많이 더러는 한두번 그런 시간이 있었을것 입니다. 그때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요즘은대학의 방학 시즌이라 현장마다 알바생들이 많이 눈에 들어 옵니다.특히 두달정도 일을 해서 목돈을 마련 하기에는 힘든만큼 일당이 높은 건설현장은 알짜베기 알바를 구하는 학생들 에겐 아주 좋은...

  • 은파리의 필생연습 / 209명이 읽음 / 80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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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아파!처음 사고가 났을때는 콧등이 주저 앉은줄 알았습니다.실제로 작업용 장갑을 벗고 콧등을 만지니 살짝 주저 앉은 느낌도 들고....목수 아자씨가 휘두르는 망치에 나의 콧등이 정면으로 맞았습니다.그 아자씨가 못대가리를 쳐야 하는데 그 옆을 지나가다 그만 변을 당했습니다.처음에는 괜찮다 싶었는데 퇴근후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니 콧등 중앙엔 손톱만한 딱가...

  • 은파리의 필생연습 / 190명이 읽음 / 98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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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휴일을 맞이해서 가족끼리 쇼핑을 다녀 왔습니다.쇼핑이라고 해봐야 이마트나 홈프러스에 들러서 생필품을 사는게 전부지만 우리 가족은 그런 쇼핑 마저도 나들이로 생각하는 빈티가족 입니다. 저의 아들에게는 죽어라 붙어 다니는 두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서로 삼총사네 뭐네 하면서 지들 말로는 결혼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꼭 같이 다니자고 맹세를 수 없이 ...

  • 은파리의 필생연습 / 21,279명이 읽음 / 112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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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피뢰침을 세우기 위한 기초를 묻기 위해 땅을 파는 일을 해야 합니다.용역회사에서 사람을 불러 같이 일을 하면 되겠으나 현장에 가는길에 성남 복정동 사거리에 있는 인력시장에서 사람을 데려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곱시 인력시장에서 사람을 구하러 가는 입장 치고는늦은 시각 입니다. 인력시장이 새볔 5시 이전부터 형성이 된다고 하니 늦어도 꽤 ...

  • 은파리의 필생연습 / 3,432명이 읽음 / 142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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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시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친구 영주가 있었다.영주는 각종 잡기에 능했고 더 탁월했던 능력은 어기기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 했다.그때 우리 친구들은 양지바른 동네 어귀에서 구슬치기와 딱지치기를 자주 했고 잣치기며 칼싸움도 했고달이 밝은 보름날에는 경찰 놀이도 했었다. 시골의 초등 학교때는 선후배가 없었고 그때 친구처럼 지낸 터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아이부...

  • 은파리의 필생연습 / 448명이 읽음 / 143일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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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는 것을 강조 하면서 오늘 출근길에 만난 아줌마의 황당한 행각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부천 고강동에서 아침 일곱시경 등촌동 현장으로 자가 운전해서 출근 하던길 이었습니다.화곡동 초입의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중 이었었고 저의 차는 2차로에 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면서 멍하니 있는데 나의 차창문을 두드리는...

  • 은파리의 필생연습 / 2,020명이 읽음 / 144일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