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시가 넘으면 비가 왔다.나는 아주 늦은 아침을 먹고 커피를 오랜시간동안 마시고 나른해져서 마사지를 받으러갔다.어젯밤 술과 음악이 흘러 넘치는 어둠의 클럽에서 세시간 가까이 한 번도 자리에 앉지않고 신나게 놀아준 태국 아가씨가 영업시간이 끝났음을 알리는 환한 불이 들어온 후 사연많은 마흔의 태국 아주머니로 밝혀진 뒤 얻은 정신과 육체의 피로가 덜 풀린...
이명박 대통령에게 소통의 길 됐으면, 그래서 이 고행의 길이 끝났으면... 헉 헉 뜨거운 아스팔트위로 무릎과 팔, 그리고 얼굴이 달 때 마다 두 분(수경스님, 문규현 신부)의 숨소리가 거칠게 들려 촬영을 하는 이도 무척 힘든 시간이 된다.또 두 분 사이로 유독 낮에 읽은 또 한분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정청래 前국회의원이다.잠시 쉬는 시간을 빌어 정 의원님...
본보 16일자 1면 보도와 관련, 유흥식 라자로 천주교 대전교구청 주교, 이기복 대전기독교연합회장. 진철 대전불교사암연합회장 등 세 종교 지도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종교간의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 화제다.23일 오후 2시30분 이기복 대전기독교연합회장(선화감리교회 담임목사)과 진철 대전불교사암연합회장(만불선원 회주)은 용전동의 천주교 대전교구청을 ...
9월 30일 오후 오체투지 일정 영상입니다. 남관초등학교로 들어섰을때 전종훈 신부님을 보니 순간 울컥 눈물이 쏟아 질뻔 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울지마..더 좋은 길 위에 있잖아.." 라며 오히려 위로를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힘든 순례의 길을 오르신 수경스님.. 그 곳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그리스도처럼 맞이해주셨던 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