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일감독의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Himalaya, Where the Wind Dwells)'를 통해 3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 온 영화배우 최민식씨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봤습니다.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 마련된 야외무대와 오픈카페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평소 보기힘든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보며 대화도 나눌 수...
지난 일요일, 조승수, 신민아 주연의 <고고70>을 봤습니다.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전반적으로 깔끔한 구성에다가,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극장에서 흥겹게 다리 흔들거리면서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러티브가 조금 약하긴 한데, 복고적인 화면구성, 조승우의 폭발적인 열창과 신민아의 매력 넘치는 댄스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볼...
부산 국제영화제에서의 둘째날, 토요일 오전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해놓은 행사는 신작 영화 를 들고 부산을 찾은 이누도 잇신 감독과 우에노 주리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시간도 잘 맞았고 무엇보다 프레스 아이디 카드를 발급 받았기 때문에 갈 수 있었던 공식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장소는 그랜드 호텔 22층 스카이홀이었는데요 영화제 게스트들이 많이 묵고 있는 곳이어서인지...
부산국제영화제 가는 길을 통해 말씀드렸다시피 어렵사리 도착한 부산에서의 하루가 그렇게 흘러가고 다음날은 운좋게 선정된 부산국제관함식 예행연습관람으로 인해 영화라고는 한편도 보지 못하고 그냥 대구로 돌아와버리고 말았습니다. --;부산국제관함식예행연습 관람이 12시부터 오후 6시가 넘어서까지 계속되다보니 시간도 없었고, 게다가 찜찔방에서 지내는 것도 하룻밤은 ...
600만 관객을 모은 추격자란 영화가 있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블로그에 감상평을 올린 기억이 납니다만 이 영화는 또 다른 의미로 부가 판권 시장에서 좋은 시도를 한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008/02/17 - [PCP 컬럼] -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은 영화 - 추격자현재 부가판권 시장은 영화상영 그리고 DVD 출시 마지막으로 온라인을 통한 상영...
▲ 한독협 10주년 기념다큐《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출연자들. 좌측 위부터 김태일 감독, 박광수 국장, 이종필 감독, 최진성 감독, 경순 감독, 이지연 국장.“7년이 지나 마흔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하나 있어요. 오토바이를 하나 사고 싶어요. 할리데이비슨. 주변에선 다리가 닿겠냐고 걱정들을 하지만, 그걸 타고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나이 서른 셋에 콘서...
Also Known As: Babylon Babies Production Status: Released Genres: Art/Foreign, Drama, Science Fiction/Fantasy, Thriller and Adaptation Running Time: 1 hr. 30 min. Release Date: August 29th, 2008 (wide...
SBS드라마 <일지매>바야흐로 슈퍼히어로의 시대다. 오랫동안 미국 코믹스라는 한정된 문화 안에서 향유되던 초능력 히어로들은 책장을 튀어나와 전 세계 스크린 점거를 이어나갔고, 마침내는 범죄 근절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밤을 휘젓는 영웅 배트맨의 <다크 나이트>가 올 한해 슈퍼히어로의 뜨거운 인기와 수많은 담론 양산에 정점을 찍음으로써 ...
Also Known As: HBII Hellboy 2 Hellboy 2: The Golden Army Hellboy II Hellboy Sequel Production Status: Released Genres: Action/Adventure, Suspense/Horror, Thriller, Adaptation and Sequel Running Time: ...
토요일 낮 시간을 이용해 해운대 바닷가에 마련된 피프 빌리지를 가봤습니다. 남포동에는 여전히 부산 국제영화제가 시작되었던 피프 스퀘어가 자리를 잡고 있지만 이제 대부분의 행사는 해운대로 옮겨왔고 그 중심에 피프 빌리지가 있습니다.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3층 높이의 피프 파빌리온까지의 구간이 피프 빌리지입니다. 피프 빌리지에 마련된 ...
어느덧 더위가 물러가고 10월이 찾아왔습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허해진 가슴 한 구석을 부여잡고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자,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영화, 그리고 축제와 함께 신선한 가을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 ! 먼저 영화와 함께 하는 가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얼마 전 옥션에서 엄청난 이벤트를 열었더랬습니다.'혜택의...
영화자체보다 포스트가 더 아름다웠던 영화, 스토리보다 배경이 더 매혹적이었던 영화. 제목 마저도 전설로 남은 영화 글루미 썬테이. 영화의 배경이 되어 흐르는 유서깊은 다뉴브의 푸른 물결, 인류사의 크고 작은 회한들이 건물과 거리 사이로 단조로운 선율로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부다페스트의 풍경들을 보는 것은 이 영화 제일의 백미다. 롤프 슈벨 감독은 나치즘과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