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야트막한 산자락 아래 논과 논들이 있고 그 사이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지난주에 보았던 ‘게아재비’가 무성한 물풀 속을 헤엄치고 있군요. 그럼, ‘게아재비’를 따라 연못 세상을 찾아 나서 볼까요? 물속에는 알에서 갓 깨어난 올챙이들이 가득하군요. 세상 구경을 나선 천진한 올챙이들……. 그러나 어쩌랴? 바로 눈앞에 ...
방학을 맞아 대전 인근에 있는 농촌체험 마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알뜰휴가를 보내려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덧없이 소중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전에서 30분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은 동구 직동 ‘찬샘마을’이다.이 곳은 지난 5월 도시민들의 농촌문화 체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연못을 가득 메운 아름다운 연...
고둥 잡아먹는 황소개구리 올챙이연못에 물리 불어나면서 연못 돌틈에 서식하고 있는 고둥종류들이 빈껍데기만 떠올랐다. 황소개구리가 연못에 서식하기 전에는 돌틈에 손을 넣으면 꽤 많은 고둥이 손에 잡히고는 했는데, 지금은 빈 껍데기들만 떠다닌다. 난 이 것이 고둥인가도 확실히 모른다. 그저 어르신들이 고둥이라고 말씀하시니 편의상 그렇게 부르고 있다.연못에서 떠 ...
동생이 또어디서 뭔가를 주워왔다.몇 년전 햄스터 대가족을 키우다가 <멸살사건>을 일으킨 SCAC가 봤을 때, 지난번 병아리 사망 이후로 뭔가를 키우는 건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으름장을 놨건만... 꼭 어디선가 뭔가를 가져온다. 예전 햄스터를 데리고 놀러 나갔다가 잃어버리고,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울면서 햄스터를 찾아다니는 동생을 안타깝게 본 <어떤...
관찰용으로 올챙이와 다슬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접시형 어항에 키우고 있고, 물은 아파트 지하수가 있어 그것으로 갈아주고 있으며, 개구리가 되면 원래 있었던 곳으로 데려다 줄 계획입니다. (개구리 종류는 정확히 모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이 사진은 개구리가 거의 다 된 모습으로 꼬리만 조금 남은 상태이며, 앞다리까지 나온 이 상태에서는 물...
평강식물원에 가면 '엘름'이라는 약선(藥膳) 레스토랑이 있습니다.메뉴는 딱 하나'평강약선 산채정식' (1인분에 10000원)7가지 산채나물과 장아찌, 불고기, 된장찌개, 순두부, 그리고 계절 쌈채 등이 나옵니다.식물원 구석구석을 걷다 조금 허기가 돌때쯤 가면특히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시장이 반찬인지라..)식물원 한 가운데볕이 잘 드는 곳에 위치해 있...
평강식물원 촬영하다작은 연못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린이들을 보고 잠시 멈췄습니다.가까이 가서 보니까 올챙이잡이 삼매경에 푹 빠져 있더군요.예전 우리가 어릴적엔 어디서나 쉽게 봤었는데요즘은 올챙이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뒷다리가 난 올챙이뒷발, 앞발, 꼬리가 같이 있는 올챙이올챙이의 개구리 변신을 눈으로 직접 봤었는데...아쉽게도 요즘 아이들은 경험해 보지 ...
이번에 붐업퍼 출사를 나간 곳은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평강식물원입니다.광릉국립수목원보다는 조금 작고 아침고요수목원보다는 조금 더 큰 식물원입니다.12가지 테마가든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잔디광장, 암석원, 습지원, 연못정원이 유명합니다.특히 끝없이 펼쳐진 잔디광장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쉼터입니다.'잔디밭 출입금지'도 없고 발길이 닿는 대로 잔디밭을 마음껏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