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7시 반정도 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학교역까지 가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나마 2호선은 괜찮았는데(운이 좋았는지..), 5호선은 도저히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이동 수단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다. 비좁고 사람들 틈에 낑겨서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고, 사람이 많다보니 공기는 어찌나 답답하든지..그 와중에 신문, 책...
고유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차를 두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국제유가 인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철이라 할만큼 서민들은 무더위속에 힘들게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환승역에서는 조금이라도 출퇴근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보행통로를 거의 뛰다시피 하며 다음 열차를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행...
고유가 문제는 요즘 사회적 큰 이슈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문제라는 데서 그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거시적인 해결책이라면 대체에너지 개발이겠지만 미시적인 해결책은 마땅찮아 보인다.오늘 저녁을 먹으며 KBS의 과학카페를 봤다. 오늘의 주제는 <오일 쇼크! 한국 과학자들의 다섯 가지 선택>이었다....
서울의 출근길은 그리 유쾌하지가 않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차 막히기 일쑤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바탕 전쟁을 해야 합니다. 서울이라는 놈은 우리들을 회사에 곱게 보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을 피할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출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출근하지 못하고 그냥 출근길 전쟁터를 걸쳐서 갑니다...
현재 알바하고 있는 곳은 군자역. 집에서 온수 방향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정말 힘들다. 지옥철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다. 군자도 그렇지만, 세종대 입구도 있어 학생들도 이용하고, 7호선 대목인 건대입구역도 있고, 무엇보다도 학동역에서 내리는 사람은 상상 이상이다. 그렇지만 어쩌겠나. 돈벌려면 지옥철이라도 타야지.온수 방향 지하철이 지옥철인 것은 뭐 새삼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