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홉 시가 조금 넘은 시각...아파트 주차장 이동도서관 차량에서 안내 방송이 울립니다.늘 차량 시간을 맞추지 못해 오늘은 작정하고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차에 오르자 마자 후끈 달아오릅니다.방학이라 아이들이 많더군요. 어린이 손님과 주부가 대부분인 이동도서관에 올라서니 사서 한 분과 기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고 계시더군요. 에어콘을 틀어 놓았지만 사람...
<어느 돌고래의 생일 잔치>2008.08.07 목요일오후 1시, 뚜룰루룰루룰 인터폰 소리가 울렸다. 나는 허둥지둥 인터폰 버튼을 눌렀다. 곧이어 문이 열리고 치타가 들어오더니 한쪽 손으로는 벽을 짚고, 다른 한쪽 손은 축 늘어뜨린 채 숨을 헐떡거리며, 고개를 조금 숙이고 "돌고래야, 생일 축하해~" 하고 간신히 말했다.치타는 시간 약속을 지키려고...
1995년 처음 독일의 연구소에서 기술이 개발되어 1997년 한국의 개발자에 의해서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 이제는 매년 1억 2천만대가 팔리는 MP3, 한국 기업들에 의해서 세상에 등장, 한참 꽃을 피우려고 하는 시기에 애플이라는 거인이 나타나 전 세계의 MP3 시장을 평정한 MP3는 짧은 역사 속에서 세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며 성장하였다.우리에 손에 ...
블로그 자체를 이용한 수익 모델은 아니지만, 국내외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모아서 책을 출판하므로, 2차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어떤 책들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해외에서는?1. ProBlogger: Secrets for Blogging Your Way to a Six-Figure Income&...
어허... 좋은 시절 다 가고 낼모래면 중딩이 되는 우리 아들이 이 책들을 본다면 제목만 보고도 아마 미쳐 버릴지 모르겠다. 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니니라..."글 전체보기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한권보고 있다. 웹진화론으로 유명한 우메다모치오와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대담형식으로 되어있는 웹인간론이라는 책인데, 웹진화론을 읽고 느끼는 바가 커 이책 역시 읽게 되었다.웹진화론에서 멋진 시각으로 상상력을 마구 늘려주었던 때와는 달리 이책에서는 왠지 그때보다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듯한 인상을 보여준다. 그래봤자 인터넷일뿐이라는 듯한 시각말이...
개인적으로 구독하는 메일링 리스트 중의 하나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이하 행경). 날마다 한번쯤 짧고 굵은 생각꺼리를 던져주기에 즐겁게 읽고 있는 메일링 중 하나다.개인적으로는, 그 외에 '공병호 경제연구소', 이찬승의 영어로 읽는 1분 지혜, 예병일의 경제노트 정도를 메일링으로 받고 있고, 고도원의 아침편지 등 몇 개는 RSS로 구독하고 있다(줄...
낭만과 지옥, 육아주말에『토끼 드롭스』란 만화를 읽었습니다. 원래 ‘이 언니를 만나다’에 쓰려고 읽던 책이, 번역이 엉망이라 진도가 빨리 나가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머리도 식힐 겸, 누가 빌려 주기도 해서 열심히 봤습니다. 표지를 보며 달콤말랑한 순정만화라고 예상했는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만화 자체가 깜짝상자 같았습니다. 열자마자 도발적인 이...
코리안 헬스로그와 함께하는 도서 이벤트 4탄 목적 : 여름의 마지막을 독서와 함께 하세요~ 참여 대상 : 아무나 이벤트 응모 방법 : 아래 내용을 복사하여 포스팅 후 이곳(http://healthlog.kr/trackback/621)에 트랙백 걸어주세요. 트랙백 장애가 발생할 경우 요곳(http://gamsa.net/trackback/470)으로 쏴주셔도 ...
#들어가며..초보블로거인 내가 요새 블로그 하는 재미에 푹 빠져지내고 있다. 아직은 '혼잣말'만 열심히 하는 공간 인 것 같아서 조금 더 '대화'하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하고 나름 반성도 하고 있다. 매번 포스팅 때마다 "습니다"와 "하다"를 오고가며 매번 포스팅 성격에 따라 문체를 달리 쓰고 있다는 문제도 가지고 있다.하여튼, 각설하고 너무 블로그에 푹...
남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하여- 『친밀성의 구조변동』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연구공간 '수유+너머'현민1. 엊그제 대학동기 H군과 술을 마시면서 20대 끝자락의 우울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봉이다. 재테크다. 결혼이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세상과는 별 인연이 없는, 우리는 아직까지 ‘방황하는 청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자신에 대한 불완전한 믿음...
딜리셔스 샌드위치 유병률 지음 웅진윙스 이 책을 쓰신 유병률 기자님, 저도 솔찍히 고백합니다. 저는 문화적인 면에서 참 무심한 사람입니다. 고흐가 귀를 짤랐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걸 예술혼과 연결 시키지 못하고 고흐가 정신줄을 놓았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물감을 군데 군데 뿌린 그림이 왜 수백만 달러에 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