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97년 8월 회사에서 하기 휴가를 받아 처음으로 해외에 배낭여행을 한것입니다.첫 해외여행이니만큼 모든게 신기했고 재밌었고 실수도 많았지요.여행기도 지금 보면 아주 조잡하기 그지없습니다.1997.8.15. 처음 출국이라 일찌감치 서둘러 출발 3시간전인 6시에 공항에 도착했다.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출국세와 공항세를 내고 공항을 샅샅히 구경했...
기억나?많지도 적지도 않은나이 스물넷..온갖기회와 혜택들로 무장한 귀한 집안 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해외경험과 유창한 영어가 있어 시덥잖은 추억일 수 있지만그 때 나에겐 아무 것도 없었다..든든한 빽도, 그렇다고 의지할 친구도 없다고 느끼던 때였으니까..왕복 비행기 삯만 갖고 출발한 호주.오세아니안 드림을 꿈꾼건 아니고.단지 나를 시험해보고 싶...
(셀레임)두려움 티켓 새로운 세계로 떠난 다는 두려움에 망설집니다. 자신감은 어디에 쳐박혀 있는걸까? 비행기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이쁘게 꽃단장을 하고있습니다. 포기하기엔 그리 늦진 않았습니다. 다 집어치우고 현실에 안주해서 생각 없이 쳇바퀴를 굴리며 살아갈 수 있지만, 꿈도, 목표도, 목적도 없이 바퀴를 굴리는 나의모습에 삶의 회의를 느낄때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