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수배자 농성단이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100일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수배자 8명이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스님을 계사로 수계를 받았다. 법회에는 (사)대한불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조계사 청년회원 등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이날 법회는 조계사 촛불농성 100일을 회향하며 수배자들이 계를 받아 불제자로 거듭나는 자리였다....
‘대통령’ 콩깍지 씌어 한 쪽 눈 시력 잃어 두 뿔로 들이받는 쇠귀신은 보지 못하면서안 보이는 금송아지 꼬리만 보인다고 하나 현 시국을 두 눈으로 봅시다 우리는 80년대의 험한 산을 힘겹게 넘어 왔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이제 더 이상 넘을 산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스님은 7월4일 미리 배포한 "현 시국을 두눈으로 봅시다"란 주제의 법문을 통해 “캄캄한 방에 촛불을 밝히면 일시에 어둠이 사라지듯, 잘못을 깨달으면 그 잘못의 허물도 금방 일소된다”며, "재협상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지지받는 대통령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 눈으로 보면 촛불만 보이지만 두 눈으로 보면 촛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