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JM의 케이스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30세 건강한 여성이 가슴 주위와 팔에 가려움을 동반한 구진이 있어 내원했습니다. 전날 호텔에서 잠을 잤다고하는데 당시 침대에 4-6mm 크기의 붉으스름 또는 갈색의 벌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마리를 잡아서 왔는데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Image source : NEJM, Stucki and L...
뉴잉글랜드 저널(NEJM)에서 뽑은 이주의 영상 이미지입니다. 20세 초반의 임신 및 출산 병력이 없는 여성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쉽게 신물이 올라오고, 변비가 심했고 지난 1년간 복부 팽만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생리에는 큰 이상이 없었으며, 골반통이나 빈뇨 증상은 없었습니다. 18년전 소아마비로 목발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건강한 환자였습니다. ...
징그럽게 연속해서 기생충 이야기를 올리게 됩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회충에 비해서는 그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셔도 안됩니다. ^^ 이번 증례도 뉴잉글랜드저널(NEJM)에 실린 것으로 한국에서 증례보고 한 것입니다. 간흡충(Clonorchis sinensis)의 감염률은1969년 전국 평균 4.7%였지만 남한 5대...
우리나라 기생충 질환의 현주소 포스팅에서 국내 회충 감염률은 0.03% (2004년 조사)로 거의 소멸단계로 보고된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여러 선진국의 경우에도 회충의 감염률은 매우 낮습니다. 오늘은 이 회충에 감염된 환자의 대장 내시경 사진이 뉴잉글랜드 저널의 이주의 사진으로 뽑혔습니다. 아마도 최근에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선정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
머리에 공기가 찰 수 있을까요? 그러한 경우는 개두수술을 한다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소량이고 대부분 저절로 흡수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수술이나 외상의 병력이 없는 사람에게서 머리에 공기가 찰 가능성은 없을까요? New England Journal이 선정한 이달의 영상에 이러한 환자의 증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먼저 이러한 상황은 매우 발...